[일요신문] 창원상공회의소(회장 최충경) 경남FTA활용지원센터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와 함께 4일 오후 2시 창원상공회의소 세미나실에서 ‘기계 산업 한중 FTA 활용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중 FTA 발효에 대비하고자 마련된 이날 설명회에는 경남지역 기계 산업분야 제조업체 FTA 수출입담당자 40여명이 참석했다.
JS관세법인 서형석 관세사가 강사로 나와 한중 FTA 개관, 양허세율, 원산지기준, 기계분야 HS CODE 등 품목분류, 한중 FTA 원산지검증 대응을 위한 기업의 유의사항과 대응방법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이어 FTA 관련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