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하천 570개소 1,804㎞ 정비 위해 사업비 4조 7,443억 원 반영 건의
도는 이미 수립된 지방하천 정비사업 종합계획의 부족한 점을 보완해 오는 2025년까지 지방하천 치수안전도 70% 이상 달성을 목표로 계획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도는 2025년까지 앞으로 10년간 하천재해예방사업, 생태하천조성사업, 고향의 강 조성사업 등 지방하천 570개소 1,804㎞ 정비를 위해 4조 7,443억 원을 반영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
종합정비계획은 치수안전도 확보를 중심으로 한 지역여건을 고려해 내년 6월까지 수립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