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지성, 임신한 이보영 위해 미역국 끓이는 모습 공개…“지성같은 남편 또 없나요”

[일요신문] tvN <삼시세끼> ‘정선 편’ 두 번째 초대 손님으로 등장하는 배우 지성이 임신 중인 부인 이보영을 위해 미역국을 끓이는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출처=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는 5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내를 위해 장모님께 배운 미역국 끓이는 로맨틱한 ‘요리지성’”이라는 글과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성은 직접 재료를 다듬고, 미역국을 맛보는 등 정성스럽게 요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성은 MBC 드라마 <킬미 힐미>를 끝난 뒤 임신한 아내 이보영과 집에서 보내던 중, 이보영이 <삼시세끼> 출연을 권해 촬영에 참여했다.

한편 지성이 출연하는 tvN <삼시세끼> ‘정선 편’은 5일 방송된다.

민웅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