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도서관 전경.
중앙대학교 부설교육기관인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지식산업교육원) 정보보안학과는 100% 면접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고 지원자 편의를 위해 전형료를 면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학사학위취득에 필요한 140학점 중 84학점 이상을 취득하고 학위요건을 충족하면 중앙대 총장명의 학사학위를 수여하기 때문에 2~3년 내에 학사학위취득이 가능하다. 또한 4년제 대학교 학사편입 및 대학원 진학, 취업이 가능하다.
중앙대 서울캠퍼스와 서대문 평동캠퍼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중앙도서관 등 대학시설 이용과 동아리, 학생회 등 교내활동에도 자유롭게 참여가능 하다는 이점을 가지고 있으며 중앙대 부속병원 이용 시 의료비 감면 혜택도 주어진다.
입시홍보실 관계자는 “컴퓨터공학과, 정보보안학과, 디지털콘텐츠학과, 경영학과, 상담심리학과, 아동사회복지학과, 체육학과, 공연제작학과, 연기예술학과, 경찰행정학과 같은 유망직종과 관련된 취업 잘 되는 학과로 이뤄져 있어 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1998년 학점은행제 시범운영기관으로 지정된 중앙대 평생교육원(서울)은 2005년 학점은행제 운영실적 우수기관 선정 및 2009년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기관 공로상, 2013년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1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인 중앙대 평생교육원(서울)에 관심 있는 학생들은 유웨이어플라이, 진학사어플라이 또는 신입생 입학홈페이지에서 원서접수하면 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