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심재동)은 8일 오전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무재해 목표달성 5배 사업장인 부산환경공단 위생사업소(소장 조현길)에 무재해 인증패를 수여하고 유공 직원을 표창했다.<사진>
이번에 인증을 받은 부산환경공단 위생사업소는 분뇨 및 하수 연계처리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장으로 2009년 2월 13일부터 올해 2월 2일까지 무재해 5배를 달성했다.
이날 심재동 부산지역본부장은 인증패를 수여하면서 “작업 전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문화가 정착되도록 노사가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