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이색 주류가 속속들이 등장해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이 지하2층 식품매장에서 오는 14일까지 ‘롯데그룹 주류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본점을 시작으로 광복, 울산 등에서 7월 첫째 주까지 릴레이로 이어진다.
특히 ‘순하리 처음처럼’을 단독으로 부산지역에 2만병의 물량을 확보함은 물론, 클라우드 맥주 기획패키지, 아사히 4入 1만원 기획세트 등 총 10만병의 물량이 사전에 기획된 대형 행사다.
아울러 50여종의 와인까지 한 자리에 만나볼 수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