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최창환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경기북부)지구 총재가 지난 5월 29일 서울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열린 제39차 국제라이온스협회 354복합지구 연차대회에서 2015~2016 354복합지구 총재협의회 의장으로 선출됐다.
국제라이온스 협회는 1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대표적인 NGO 단체로, 세계 약 140만 명의 회원을 통해 의료, 식량 등의 후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대표적인 국제봉사단체다. 국내에만 약 8만 명의 회원이 다문화가정후원, 결식아동 돕기 등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에 취임한 354복합지구 의장은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제주 지역을 총괄하여 1년 간 봉사단체 수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최창환 회장은 “지난 한해동안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경기북부) 총재로 활동한 경험을 살려 복합지구 의장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할 것이며 특히 북한의 어린이들을 돕는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창환 회장은 현재 장수산업 회장,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장수돌침대 대표이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 중이며 2001년 특허청 신지식특허인, 2011년 포춘코리아 한국경제를 움직이는 인물에 선정되었고 2002 발명의 날을 맞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박진수 기자 ilyo22@ilyo.co.kr
‘이천 소식’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3년 연속 수상
온라인 기사 ( 2024.11.22 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