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호반베르디움 6차
[일요신문]최근 수도권 신도시 아파트 분양률이 급증하고 있다. 이는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급등 및 전세품귀현상이 지속되면서 나타난 현상이라고 분석된다. 현재 동탄, 배곧, 광교, 파주 등 수도권 신도시 아파트 2만여 가구가 쏟아지고 있어 치열한 청약 경쟁이 예상된다. 그 중 광교신도시의 첫 민간 분양전환 임대아파트 ‘광교 호반베르디움 6차’가 주목 받고 있다.
수도권 신도시 아파트를 선택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로는 서울 접근성, 도로 이용 편의성 등이다. 이 중 광교신도시는 2016년 2월 개통될 예정인 신분당선으로 인해 30분 내 서울 강남으로의 이동이 가능하며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동수원나들목, 광교상현나들목 등으로 인해 인천, 수원, 신갈, 강릉 등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광교테크노밸리와 광교법조타운 착공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풍부하며 여타 신도시 중 녹지비율이 41.7%로 제일 높으며 인구밀도도 낮아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민간분양전환 임대아파트는 임대 기간 내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등의 세부담도 없기 때문에 분양전환 후 주택을 취득해 되팔더라도 양도세(1가구1주택에 한함)를 내지 않는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분양전환형 임대아파트인 호반건설 ‘광교 호반베르디움 6차’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229번지(광교신도시 A6블록) 광교신도시에 위치하며 지하1층~지상15층, 8개동 규모로 총 446세대이다. 현재 잔여세대에 한해 전격 분양 중이며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단지 앞에 광교 초중교, 홍재도서관 등이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2015년 하반기에 이마트가 들어설 예정이며 광교산 성죽공원, 솔내공원이 가까이에 있어 친환경 주거단지를 갖추고 있다. 신분당선 개통(2016년 2월) 광교역(가칭)이 도보 약 5분 거리에 있으며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의 진입이 용이하다. 더불어 광역버스 교통망도 잘 갖추고 있어 서울역, 강남, 판교, 사당 등 주요지점 연계이동이 가능하다.
‘광교신도시 호반베르디움 6차’ 견본주택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963-11번지 견본주택에서 잔여세대에 한해 분양 중이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