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비정상회담>
마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JTBC 관계자는 20일 “<비정상회담>이 방송 1주년을 맞아 새단장을 시도”한다며 “6인이 하차하고 다른 나라의 친구들이 새롭게 합류한다”고 계획을 밝혔다.
또한, 기존 멤버의 마지막 방송은 오는 29일 방영될 방침이라고 전해진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지난해 7월 7일 첫 방송됐으며 기욤(캐나다), 타일러(미국), 장위안(중국), 수잔(네팔), 샘 오취리(가나) 등 청년들이 치열한 토론을 선보이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이수아 온라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