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롯데백화점 울산점은 백화점 여름세일 하루 전인 25일부터 7월 2일까지 지역 최대 물량을 동원하는 ‘코오롱 스포츠 & 아웃도어 여름 상품 대전’을 진행한다.
우선 이번 ‘코오롱 스포츠 행사’는 30억 규모의 사계절 상품이 총 투입돼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예정이다.
또 블랙야크, K2, 네파, 에이글 등 주요 브랜드도 참여하는 ‘아웃도어 여름 상품 대전 행사’에서는 아웃도어 의류 및 용품을 최대 6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3층 연결통로에서는 ‘미스트럴 팝업 스토어’가 펼쳐져 서핑 보드, 카약, 구명조끼 등을 포함한 해양 레저 스포츠 용품을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울산점 박신일 아웃도어 파트리더는 “본격적인 아웃도어 시즌을 맞아 지역 최대 규모의 행사로 고객들에게 다양하면서 합리적인 상품을 선보이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최근 해양 레저 스포츠를 즐기는 추세가 강화되면서 용품을 조금 더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 행사도 함께 개최한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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