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다음달 3일 개최 예정이던 2015년 양성평등주간기념 제15회 연수여성화합대회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9월로 연기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와 함께 예정된 요리연구가 이혜정씨의 초청강연도 연기된다.
구 관계자는 “메르스가 진정국면에 있긴 하지만 확산방지를 위해 전국적으로 행사가 취소하거나 연기되고 인천시와 각 군.구가 행사를 연기하기로 결정한 공문이 시달돼 9월 중에 일정을 다시 정해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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