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김해시는 지난 23일 장유중앙시장에서 관계 공무원, 자율방재단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강한 여름나기’ 폭염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사진>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에 대한 리플릿, 쿨스카프 등 홍보물을 나눠주고,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폭염이 시작되기 전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폭염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며 “하루 최고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되는 폭염 특보 시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서 생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