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는 지난 25일 창업지원단의 본격적인 개소를 알리는 현판식을 개최했다.<사진>
경성대 창업지원단은 지역 혁신을 선도하는 창의적인 청년창업가를 육성하고 창업 붐으로 지역산업을 활성화해 동남권 최고의 창업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비전 아래 창업아이템사업화 지원, 창업교육, 창업경진대회 등 지원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창업지원단 남광우 단장은 “참신한 창업아이템과 우수한 신기술을 조기 발굴하고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국내시장을 넘어 세계시장으로 도약시키겠다”고 의지를 나타냈다.
경성대 10관 3층에 위치한 창업지원단은 창업자 육성 공간, 회의실, 행정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