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
[일요신문]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본부장 김병진)는 29일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서비스업 재해예방 기초안전지원사업 수행기관 담당자 및 수행요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작업 전 안전점검 준수`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2015년도 안전보건공단의 새로운 슬로건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중부지역본부는 관내 사업장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작업 전 안전점검 슬로건을 홍보하기 위해 작업 전 안전점검 준수 결의대회를 비롯해 릴레이 캠페인 등을 추진함으로써 관내 사업장의 사업주 및 근로자들에게 안전점검의 중요성 전달 및 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병진 본부장은 “근로자들이 ‘작업 전 안전점검’을 미실시 할 경우, 산업재해 위험이 항상 존재한다”며 “이번 결의를 계기로 대형 사고를 예방하고 캠페인을 통해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