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엔타스면세점.
[일요신문]인천 최초의 시내면세점인 엔타스면세점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이달 29일부터 8월 16일까지 ‘쿨 썸머 페스티벌(Cool Summer Festival)을 진행한다.
엔타스면세점은 행사기간 동안 선글라스, 화장품, 패션잡화, 시계, 액세서리, 수입의류 등을 최대 5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300달러 이상 구매 고객들에게는 구매금액별 최대 15%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1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일 선착순 10명에게 디저트카페 ‘옥루몽’ 음료권을 증정하며 모든 구매 고객들에겐 영수증 하단에 인쇄된 할인권을 통해 옥루몽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결혼 예정인 커플에게는 캔들 세트를 증정하며 신규 멤버십 가입 시 최대 15%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골드카드를 즉시 발급해준다. 기존 엔타스면세점 고객일 경우에는 카드를 골드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준다. 단, 청첩장이나 예식장 계약서를 소지한 고객들을 대상으로만 제공된다.
6월 29일부터 7월 12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에서 엔타스면세점 상품구매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 댓글에 해외여행을 같이 가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고 이유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3만원 상품구매권을 증정한다.
한편 엔타스면세점은 7월 중 클라란스, 겔랑, 록시땅 브랜드를 새롭게 입점시켜 고객들에게 더 나은 쇼핑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엔타스면세점 관계자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엔타스면세점에서 시원한 쇼핑을 즐기면서 각종 혜택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