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8명 대상 6회에 걸쳐 진행...창조농어업 보증지원 활성화 전력
농신보 경남지역보증센터가 대구대학교 산업협력단과 연계해 창녕 부곡 레이크힐스에서 후계농업경영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펼쳤다.
[일요신문]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 관리기관인 농협 경남지역보증센터(센터장 김상운)는 대구대학교 산업협력단과 연계해 2015년도 후계농업경영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4월 21일부터 7월 1일까지 238명을 대상으로 6회에 걸쳐 진행됐다.
내용은 농신보 이용방법 및 이용안내, 정책자금 활용 등 후계농업경영인 및 농어민들에 대한 자금 지원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신보 경남지역보증센터는 6월말까지 2,230억 원의 정책자금을 보증 지원했으며, 올해 말까지 6,40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농어업인의 보증지원 활성화를 위해 올 하반기에도 농업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농신보 경남보증센터는 가뭄피해자금에 대해 특례로 보증 지원해 피해 농가에 대한 자금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올해 초 개정된 도시지역 소재 농수산식품가공업자에 대한 보증지원 확대 및 신속한 보증지원을 하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