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공항공사.
[일요신문]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박완수)가 색다른 청렴교육을 통해 임직원들의 청렴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공사는 박완수 사장과 임원, 부서별 윤리실무위원 등 50명이 지난 9일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시행하는 맞춤형 청렴교육(INJOY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INJOY프로그램은 기존의 딱딱하고 지루한 주입식 청렴교육을 탈피해 연극, 콘서트 등을 가미함으로써 재미와 감동, 깨달음을 전달하는 신개념 청렴교육 프로그램이다.
박완수 사장은 “앞으로도 임직원에 대한 청렴교육 및 참여활동 강화를 통해 조직 내에 청렴DNA를 각인시킴으로써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항기업’이라는 비전을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