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복지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사회복지 사업 재원으로 쓰일 예정
경남은행 손교덕 은행장(오른쪽 세 번째)이 나동연 양산시장(왼쪽 네 번째)에게 <복지후원증서>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요신문]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복지 증진을 위해 10일 양산시복지재단에 1000만원의 ‘복지후원금’을 지원했다.
손교덕 은행장은 이날 오전 양산시청을 방문해 나동연 시장에게 ‘복지후원증서’를 전달했다.
경남은행이 전달한 복지후원금 1000만원은 양산시복지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우리 동네 행복드림’ 등 사회복지 사업의 재원으로 쓰이게 된다.
손교덕 은행장은 “지역민이 행복한 복지를 추구하는 양산시에 도움이 되고자 복지후원금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뜻 깊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자녀, 장애인 등 지역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역공헌사업을 연중 펼치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