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환경공단
[일요신문]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상익) 운북사업소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9일 지역 유관기관인 영종동 주민자치센터 통장협의회와 합동으로 운남동 전소 지역 일원에서 환경을 정화하는 환경지킴이 활동을 전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사업소직원 16명, 통장협의회, 동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해 영종도 운남동 전소지역 일원의 주변 도로 및 공휴지에서 합동으로 쓰레기 수거활동을 했다. 지역의 리더인 통장들과 함께하면서 소통하며 지역사회에서 환경사업소의 역할을 보여주었으며, 맑고 깨끗한 영종도 만들기에 앞장서는 면모를 보였다.
황동철 인천환경공단 운북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청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역의 주민단체 등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환경정화활동을 확대하고 주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