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김해시(시장 김맹곤)는 1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최근 개장한 가야테마파크 일원에서 ‘2015 양성평등주간 기념식’과 부대행사로 행복한마당을 개최한다.
여성발전기본법이 양성평등 기본법으로 개정(7.1.)됨에 따라 일·가정양립과 양성 평등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한다.
‘양성평등! 더 행복한 가정! 더 행복한 김해!’란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기념식에서는 평소 각 분야 양성평등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시상·격려와 함께 관내 17개 여성·아동 관련 기관의 사업 홍보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행복한마당을 운영할 예정이다.
4인조 여성그룹 ‘단’의 화려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식후 행사로 ‘미라클 러브’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게 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09 22: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