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라면>은 재기를 꿈꾸는 4명의 마이너들(‘육각수’ 조성환, ‘팟캐스트 유재석’ 최욱, ‘웃찾사 개그맨’ 이동엽, ‘캘리포니아 훈남’ 에릭)이 주인공이다. 이들은 라면만으로 끼니를 해결하며 바다로 떠난다.
출연자들은 1박 2일 동안 말 그대로 삼시 세끼를 오직 라면만으로 해결하게 되기 때문에, 매 끼니마다 새로운 라면조리법을 개발해야 한다. 4인의 멤버들은 낚시와 해루질 때로는 통발을 이용해 다양한 해산물을 획득하고, 또 밭일을 통해 싱싱한 야채를 구해 매 끼니마다 특별한 라면 한 끼를 먹게 된다.
첫 녹화에서 이들이 선택한 라면은 바로 소라라면. 최욱은 오랜 자취경력의 경험을 살려 뻘에서 건져올린 소라와 게로 훌륭한 라면 한 끼를 만들어냈다는 후문. 첫 방송인 장봉도편은 15일 밤 9시 방송된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