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인구보건협회 충북세종지회(회장 정윤숙)는 제4회 인구의 날을 맞아 오는 16일 청주MBC 공개홀에서 인구주간기념 문화행사 `행복더하기`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문화행사에는 행복한 100가족을 초청해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뮤지컬 `구름빵 동요콘서트` 및 무료가족사진촬영, 삐에로공연, 인구의날 퀴즈 등 다체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정윤숙 회장은 “심각한 사회문제인 저출산 문제의 근원적 해결책이라 할 수 있는 행복한 가족의 탄생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가족간에 소통을 활성화하고 서로의 사랑과 정을 느낄 수 있는 행복더하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가 주관한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카페 `맘맘맘충북` 또는 인구사업과(043-270-5936)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