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계양구.
[일요신문]인천 계양구는 제178연대(연대장 박동규) 관계자들이 15일 계양2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178연대는 계양구에 거주하는 예비군들의 동원훈련을 담당하는 부대로 지난 6월 23일 연대장 이·취임식을 맞아 축화 화환 대신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물품(쌀 10kg 15포, 20kg 1포, 컵라면 8상자)을 접수 받았다.
이날 기탁식을 통해 전달된 물품들은 6.25 참전용사, 상이군경,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