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유영록 김포시장은 지난 15일 북스타트 특강이 진행되는 중봉도서관을 방문해 2015년 출생한 시 거주 영아에게 책꾸러미를 전달하는 체험행사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의미로 진행되는 북스타트는 영유아에게 출생과 함께 책을 접하게 함으로써 부모와 아기가 책을 통해 상호 교감하는 독서진흥운동이다.
김포시는 2015년에 출생한 영아를 대상으로 그림책 두 권이 든 책꾸러미를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참가 방법은 영아의 거주지와 출생일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 등)를 지참하고 김포시내 3개 공공도서관(중봉도서관, 양곡도서관, 통진도서관)과 4개 공립작은도서관(누리봄문고, 대곶작은도서관, 구래작은도서관, 운양작은도서관) 중 거주지와 가까운 곳으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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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2 1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