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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경상남도상공회의소협의회는 20일 오전 진주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경남상의협의회 제5대 회장으로 최충경<사진> 회장을 재선임했다.
또 부회장에 진주상의 하계백 회장, 감사에는 밀양상의 이홍원 회장을 각각 선출했다.
경남상의협의회는 도내 9개 상공회의소 회장으로 구성됐으며, 회원업체 수는 7,000여 곳에 이른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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