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
[일요신문]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본부장 김병진)는 21일 인천항 제 3정문 앞에서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물류협회, 웅진군청, 인천시교육청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업 전 안전점검`을 홍보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중부지역본부와 업무협약 체결기관인 인천항만 물류센터 외 유관기관들과 함께 인천 시민들을 대상으로 `작업 전 안전점검` 의식수준을 개선하기 위한 홍보와 공공기관의 청렴문화 의식을 확산하고 개선하고자 실시됐다.
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는 작업 전 안전점검 홍보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인천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업무협약체결기관인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물류협회, 웅진군청, 인천시교육청 관계자 50여명과 협업해 캠페인 활동을 적극 추진했다.
김병진 본부장은 “작업 전 안전점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위해 한 뜻으로 관련 기관들이 대거 참석해 안전문화 확산에 참여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인천 시민들에게 안전문화 의식이 개선되고 청렴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