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허엽 사장이 분당복합화력 현장에서 설비점검을 펼치고 있다.
[일요신문]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국내발전사 최초로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에서 전 사업장 S등급을 달성했다.
한국남동발전은 고용노동부가 영동화력발전처에 대한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를 평가한 결과 S등급 판정을 내리고 지난 17일 인증결과를 남동발전에 통지했다고 22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시설공정 관리의 안전도를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 2월부터 사업소 공정안전관리 운영을 본사 직할로 전환하고 지속적으로 문제점을 보완했다.
또 공정안전관리 전문가를 양성하고,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공정안전보고서를 최적화하는 등 자율 공정안전관리에 노력했다.
남동발전은 지난해 7월과 12월에 영흥화력발전과 분당복합화력이 S등급을 받은데 이어, 올 4월과 7월에 여수화력발전과 영동화력발전이 공정안전관리 S등급을 인정받아 지난 2013년 12월 S등급을 받은 삼천포화력본부를 비롯한 5개 발전소 모두가 S등급을 달성하게 됐다.
공정안전관리(PSM, Prosess Safety Management)는 유해·위험설비를 보유한 사업장에서 화재, 폭발, 누출로 인한 중대 산업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체계적 안전관리시스템으로 국내에서는 지난 1996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