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창원시 창업지원센터는 지난 22일 오후 1시 30분부터 진해보건소 3층 중회의실에서 ‘2015년 찾아가는 창업특강’을 개최했다.<사진>
이날 특강은 소상공인시장진흥원 정갑수 전문위원이 강사로 나서 ‘소상공인 창업절차 및 창원지원제도’를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창업에 관심이 있는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창업절차 및 지자체 등의 창업지원 사업 안내를 통한 체계적인 창업준비를 설명했다.
창원시는 미래의 신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예비·신규 창업자 발굴·육성으로 견실한 창업기반 조성 및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창업지원센터를 위탁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창업특강 외에 전문분야별 전문가와 상담, 지도, 경영컨설팅 등 체계적인 지원시스템으로 창업 성공률 제고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8월엔 창원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찾아가는 창업특강을 개최할 계획이다.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