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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김해시지부는 지난 23일 (재)김해체육진흥회 제38차 이사회에 참석해 미래의 체육 꿈나무에게 사용해 달라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일요신문] 김해시는 농협 김해시지부가 지난 23일 (재)김해체육진흥회 제38차 이사회에 참석해 미래의 체육 꿈나무에게 사용해 달라며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농협 김해시지부는 5백만 원의 기부금을 (재)김해체육진흥회로 전달했다.
또 경남은행 시청지점은 올해부터 2024년까지 10회에 걸쳐 매년 32만원씩을 (재)김해체육진흥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2015년 학교체육 육성지원금은 김해교육지원청 자체 기준, 전국체전 엔트리 기준 등을 참고해 고등학교 14개교, 중학교 20개교, 초등학교 12개교 총 46개교 453명에 대해 모두 9,387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송재줄 (재)김해시체육진흥회 이사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김해시 체육발전을 위해 기부한 농협 김해시지부와 경남은행 시청지점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기부금은 김해시 체육발전을 위해 공정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