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지난 24일 보훈청 4층 대강당에서 제대군인에 대한 창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올해 첫 창업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
이날 워크숍에는 전역 후 창업을 희망하는 제대군인 4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우선 오전에는 ‘제대군인이 알아야 할 생활법률’ 주제로 전문가 초청 특강이 실시됐다.
오후에는 서울센터 창업지원팀에서 ‘창업 지원사항’에 상세한 설명으로 창업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또 ‘구이가’, ‘본도시락’, ‘BBQ’ 순으로 특별초청 창업설명회가 펼쳐졌다.
부산제대군인지원센터는 앞으로도 특화된 프로그램과 전문가 초청 특강 등으로 구성된 취업워크숍을 매월 개최하고 전역 후 취업을 희망하는 제대군인에게 많은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