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일요신문]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오킴스에서 8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바비큐 디너 뷔페’를 마련한다.
탁 트인 해운대 바다를 내려다보며 즐길 수 있도록 오킴스 2층에서 선보이는 이번 뷔페에는 소고기 안심, 폭립, 홈메이드 소시지, 전복, 새우, 오징어 등 다양한 메뉴를 구운 야채와 함께 바비큐로 제공한다.
또 레몬, 라임을 곁들여 새콤하게 입맛을 돋우는 문어 세비체, 바질 페스토를 곁들인 토마토&버팔로 모짜렐라 치즈, 파인애플 살사 소스를 곁들여 구운 가리비와 새우를 에피타이져로 제공한다.
식사 후 즐길 수 있는 치즈 케이크, 호두파이, 산딸기 케이크, 계절 과일 등 다양한 디저트도 제공한다.
특히 이번 바비큐 디너 뷔페에는 시원한 생맥주와 소프트 드링크를 무제한 무료로 제공해 여름밤 바비큐 파티에 즐거움을 더한다.
오킴스 토요일 바비큐 디너 뷔페는 성인 68,000원, 초등학생 34,000원, 유아(5~7세) 27,000원으로 즐길 수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