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torage1.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5/0728/1438057395826116.jpg)
[일요신문] 좋은삼선병원(병원장 송철수, 이사장 구정회)은 28일 오전 10시 병원 입구에서 이용성 부원장과 구효정 간호부장이 자리한 가운데 ‘생명을 나누는 사랑 실천의 약속’ 현판식을 가졌다.<사진>
이날 현판식은 지난 24일 체결한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의 협약에 따라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좋은삼선병원은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함께 생명의 소중함을 가꾸는 동반자가 돼 정기적인 헌혈 참여와 선진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좋은삼선병원 관계자는 “현재 내원객들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정기적으로 현혈 행사를 실시함으로써 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병원인으로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사회의 모범을 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