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FIRA(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강영실) 서해종묘사업소는 최근 참조기 치어 방류 체험행사를 전북 부안군 격포 연안에서 실시했다.
이번 방류체험 행사는 수산자원 보호 및 육성사업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목적을 두고 실시됐다.
FIRA 김종식 서해종묘사업소장은 “교육여건이 취약한 농어촌 학생들에게 방류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수산자원 조성에 대한 관심과 가치에 대해 인식을 증진시키고, 나아가 생명의 존엄성을 일깨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