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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6층 압소바 매장에서는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깨끗한 순면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사진>
이 유기농 상품은 통풍이 잘 돼 아이들의 연약한 피부인 땀띠 예방 효과가 있다.
내의, 모자, 양말, 겉싸개 등 다양한 제품에 적용되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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