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강화군의회.
[일요신문]강화군의회(의장 유호룡)는 지난 1일 여름철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군의회 의원과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은면 광성보 도로주변의 제초작업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강화군의회는 올 상반기에는 나들길 환경정화와 공중화장실, 버스승강장 등 공공시설물을 정비했으며 진달래 축제 시 고려산을 찾아 환경정화 및 강화군 홍보물 나누어 주기 행사를 실시한 바 있다.
앞으로도 군의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 및 공공시설물 정비를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방침이다.
유호룡 의장은 “여름철을 맞아 강화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공공시설물 및 다중이용시설을 면밀히 점검하는 등 관광객들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선진의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