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김해시는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2015 인주주택총조사 조사요원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관리자 및 조사관리자, 업무보조원, 조사원 등 340명 규모다.
희망자는 해당 읍면동사무소(주민센터)에 방문해 접수하거나 인구 주택총조사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사명감 및 책임감이 투철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조사원은 총 6,779개 조사구의 20%와 기숙 및 사회시설을 현장 방문 조사하게 된다.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는 5년마다 실시되는 국가 기본통계조사다.
국가 또는 지역의 모든 사람, 가구, 거처와 관련된 인구·경제·사회학적 실태를 파악하는 통계조사로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52개 항목에 대해 이뤄진다.
김해시 관계자는 “국가 주요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등 중요도가 높은 만큼 2015 인구주택총조사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유경험자, 조사요원을 희망하는 시민 등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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