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돗물 ‘아리수’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특.광역상수도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8개 특.광역자치단체 직영상수도를 대상으로 리더십 및 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정책준수 등 4개 영역, 21개 세부지표에 대한 경영평가가 실시됐다. 수돗물 ‘아리수’는 세계 최고수준의 유수율 95% 달성 등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관계자는 “서울시 전역에 고도정수 아리수를 100% 공급하고 수돗물 통수 107주년 맞아 전국 최고의 평가를 받아 그 이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경영합리화는 물론, 보다 더 안전하고 건강한 수돗물을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원규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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