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옹진군(군수 조윤길)은 도서지역으로 형성된 면의 특수성을 감안해 면 직원들에 대한 친절 순회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군은 7월 16일 북도면을 시작으로 8월 4일까지 7개면 직원을 대상으로 2015 공무원 친절교육을 마쳤다.
이번 교육은 자체 교육으로 민원행정담당이 30여년의 공직생활에서 겪은 경험 및 사례 등을 토대로 `민과 관이 하나 되기`위한 주제를 가지고 민원인과 소통하는 행정서비스 마인드를 제고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실시해 군민이 원하는 민원서비스와 친절한 공직자상을 확립하고 민원행정 구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1.23 1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