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부산센터가 주최한 335회 공개강좌에서 부산대학병원 전윤경교수가 <골다공증이란 무엇인가요>를 주제로 강의를 펼치고 있다.
[일요신문]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원장 김태선, 이하 건협 부산센터)는 7일 부산센터 강당에서 ‘여성의 적 3대 부인암의 이해’란 주제로 336회 시민건강공개강좌를 개최한다.
강사로는 부산백병원 산부인과 이경복 교수가 초빙된다.
건협 부산센터 김태선 원장은 “자궁경부암은 전 세계적으로 여성에게 발병하는 암 중 두 번째로 흔한 암이며,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전체 암 중에서 4위를 차지하는 전형적인 여성암이다. 자궁경부암은 정기적 검진으로 조기발견 시 충분히 완치가 가능하므로 이번 강좌를 통해 정확한 관리와 치료방법을 습득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