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계양구.
[일요신문]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지역공동체일자리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안전교육에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 박호성 강사를 초청해 일자리사업 참여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제로화’ 추진을 위해 사업장 주요 안전사고 및 재해사례를 주제로 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생활안정뿐만 아니라 향후 개인별 취업상담으로 안정적인 일자리로의 전환을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