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광주시는 그동안 추진한 도시재생사업의 정보를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오는 12일 도시재생국 회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는 자치구와 광주광역시도시공사의 도시재생사업 담당자 10여 명이 참여하며 브레인스토밍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 발굴한 아이디어는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의 검토와 시민 의견을 수렴한 후 도시재생사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도시재생사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도시재생 전문가, 시민사회단체,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방식의 토론회를 수시로 열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