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이천,안성시 공동으로 13일~15일 까지
여주 프리미엄아울렛에서 13일부터 복숭아 판촉행사가 열린다
[일요신문] 여주 프리미엄아울렛에서 복숭아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행사가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농업기술원과 여주, 이천, 안성 농업기술센터가 공동으로 경기남부권역의 특화작목인 복숭아를 널리 홍보함으로 농가의 소득증대와 지역특성화 작목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홍보⋅판촉 행사.
전국 복숭아 주산지에서 출품한 복숭아 품종 전시, 복숭아 시식회, 아이스 복숭아음료 나눠주기, 복숭아인형 체험 등 다양한 시식 및 체험행사를 통해 복숭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를 촉진시킬 계획이다.
여주시 복숭아연구회 관계자는 “젊은 복숭아 브랜드인 ‘탐스레’ 홍보를 통해 명품여주 복숭아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해 판매를 확대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유인선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