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정치인 및 출마 예정자를 위한 교육과정
출처 : 의회신문 제공
[일요신문] 의회신문(회장 윤세일)은 정치나 지방자치단체장에 관심을 갖고 있는 예비 후보자를 대상으로 정치연설 아카데미 1기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처음 개최되는 정치연설 아카데미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25세 이상 남·여, 2016년 총선이나 2018년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출마 예정자, 각 기업체 CEO나 고위공직자 등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9월 5일까지 이며 수강생은 선착순 25명으로 제한했다.
강사진으로는 국내 최고를 자랑하는 신순범 4선 국회의원, 전병헌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편기범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이상희 전 과학기술부 장관·4선 국회의원, 방송토론의 달인 고성국 교수, 김주동 한국정치연설학회장, 이계춘 본지 정치컨설팅 연구소장, 홍성태 21세기 선거전략 연구소장 등 8명의 교수진으로 구성 됐다.
윤세일 회장은 “각종 선거에서 당락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가 바로 선거 연설 능력이다” 며 “정치연설 아카데미의 심도 높은 훈련을 통해 우리나라의 참된 최고지도자, 큰 정치인이 탄생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박진수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