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인천시교육청이 오는 9월 1일자 관리직 및 교육전문직원 인사발령을 예년에 비해 일주일 정도 앞당겨 발표했다. 이는 2학기 학교 교육과정의 정상 운영을 위한 이청연교육감의 확고한 의지에 따라 이루어졌다.
1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행정 정착을 위해 현장중심․능력중심의 인사, 학생․학부모․교직원과 소통하는 학교장 우대 등을 통해 적재적소에 적임자를 배치하는데 중점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교육감 공약사항인 내부형 교장공모제로 선발된 15명의 교장을 임용해 모두가 행복한 인천교육을 위해 동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인사발령 대상자에 대해서는 8월 25일 인천시교육청 정보센터동 4층 대회의실에서 임명장 및 발령장 수여식이 있을 예정이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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