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쇼핑관광축제인 ‘코리아그랜드세일’이 지난 14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79일간 이어진다.
이런 가운데 지난 14일 김해국제공항에서 부산관광공사와 롯데면세점, 신세계면세점, 세븐럭카지노, 파라다이스카지노,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롯데몰 동부산점, 삼주다이아몬드베이 등 지역 관광업계가 함께 참여해 외국인 관광객 대상 환영 이벤트를 벌였다.<사진>
코리아 그랜드 세일은 외국인 관광객이나 국내 거주 외국인에게 쇼핑·음식·숙박·공연·관광 분야 할인혜택을 주는 프로모션으로 한국방문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