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통상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인 양성을 교육 목표로 하는 숭실사이버대학교 중국언어문화학과 관계자는 “학과에서는 중국학의 범위는 대단히 넓지만 학술적인 면보다는 실용적인 면에, 이론보다는 실무에 치중하고 있다”며 “우수한 교수진의 심도 깊은 연구와 체계적 수업을 통해 중국어로 실무를 가르쳐 중국어에 능통하고 중국어 교수 능력을 갖추게 함과 동시에 중국 사상, 정치, 경제, 역사, 지역, 사회, 문학 등의 중국 문화를 깊이 이해함으로 중국과의 교류에 선도적 역할을 하는 ‘국제 문화인’ 배출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숭실사이버대 중국언어문화학과 교육과정 중 `어린이 중국어 지도사 자격증`, `어린이 한자 교사 자격증` 과정이 있어 해당 자격증 취득 후 관련된 일에 종사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며 졸업 후 각종 기업체 무역회사, 금융기관, 항공사, 해운회사, 여행사, 공무원, 교육교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 중국관련 업무에 종사할 수 있다.
숭실사이버대는 8월 18일까지 2학기 2차 모집을 진행하며 신입학의 경우 고졸 이상의 학력이면 내신, 수능 성적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편입학은 학년별 자격요건을 충족하면 지원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숭실사이버대 입학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