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영양교육과 다양한 식재료로 아이들이 직접 요리를 만들어 먹어볼 수 있는 과정을 통해 식습관을 개선하고 균형 잡힌 영양섭취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만드는 요리교실을 통해 아동에게 올바른 식습관을 심어주고 가족 간의 친밀감,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발달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