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채널A <닥터지바고> MC 유승옥이 ‘뇌혈관 건강을 지키는 15분 유산소 운동’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옥은 가족력으로 인해 뇌졸중 질환을 걱정하고 있는 한 50대 주부를 만나 좁은 실내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인 ‘암워킹’과 ‘물병운동법’을 전수했다.
모든 운동을 끝낸 50대 주부는 “지금 배운 운동은 집에서 쉽게 할 수 있고 바깥으로 나가는 시간도 절약되어 여러모로 좋은 운동”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되는 채널A <닥터지바고>는 실험과 검정, 전문가의 이야기를 통해 건강과 관련된 소문들의 진실과 이면을 낱낱이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