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우수 지역 대학생, 고등학생 465명에게 장학금 4억3천여만 원 수여
[일요신문] (재)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이사장 성세환)이 지난 19일 오전 부산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2015년도 BNK 행복한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470여명의 지역 고등·대학생을 선발해 총 4억3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재단은 올해 부산·울산·김해·양산 소재 26개 대학교와 60개의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생활에 충실하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해당 학교의 추천을 받았다. 대학생에게는 1백~2백만 원의 장학금을, 고등학생에게는 50만 원의 장학금을 각각 수여했다. 또 지역 골프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고자 지역 고등학교 골프 유망주 6명에게도 각 1백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수여식에서 성세환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 이사장은 “오늘 장학생으로 선발된 모든 학생들이 더욱 성실한 자세로 학업에 열중해 각자가 가진 꿈을 꼭 이뤄 나가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BNK금융그룹도 지역과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장학금 전달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은 2007년 부산은행에서 전액 출자하여 설립된 공익재단으로 재단 설립 이후 매년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을 선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까지 총 4,700여명에게 약 43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일요신문] (재)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이사장 성세환)이 지난 19일 오전 부산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2015년도 BNK 행복한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470여명의 지역 고등·대학생을 선발해 총 4억3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재단은 올해 부산·울산·김해·양산 소재 26개 대학교와 60개의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생활에 충실하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해당 학교의 추천을 받았다.
대학생에게는 1백~2백만 원의 장학금을, 고등학생에게는 50만 원의 장학금을 각각 수여했다.
또 지역 골프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고자 지역 고등학교 골프 유망주 6명에게도 각 1백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수여식에서 성세환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 이사장은 “오늘 장학생으로 선발된 모든 학생들이 더욱 성실한 자세로 학업에 열중해 각자가 가진 꿈을 꼭 이뤄 나가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BNK금융그룹도 지역과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장학금 전달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은 2007년 부산은행이 전액 출자해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재단 설립 이후 매년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을 선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까지 총 4,700여명에게 약 43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