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희철SNS
김희철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내 동생 양반 김 김기범의 생일입니다. 처음 만났을 때 기범이가 17세였는데 벌써 25세. 난 이제 서른. 형이 생일빵 못 갈겨줘서 미안. 해피 버쓰데이 투 유. 김기범이랑 둘이 김기범 생일 파티 하는 중. 예쁜 낭자도 없음. 둘 다 단 걸 싫어해서 케이크 따위도 없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철과 김기범은 수수한 차림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김기범 씨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앞으로 김기범 씨가 걸어갈 길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지나 온라인 기자